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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탑재형 105mm 자주포 개발 개요
- 개발 배경: 2009년 삼성테크윈이 방사청에 제안한 차량탑재형 구경 105mm 자주포가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에 채택됨.
- 개발 시작: 2010년부터 삼성테크윈 주도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2011년 시제품이 완성됨.
- 시험평가: 2011년 시제품 완성 후 시험평가를 거쳐 2014~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됨.
- 정식 사업화: 안건명이 105밀리 곡사포 성능개량사업으로 공식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함.
https://www.youtube.com/watch?v=fz4ejCanZmY
전투용 적합 판정 및 양산 결정
- 판정 결과: 2017년 6월 28일 방위사업청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음.
- 국군 제식장비: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장비로 인가됨.
- 양산 결정: 2018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양산하는 것으로 결정됨.
- 전력화 현황: 2018년부터 약 850대가 전력화되고 있음.
개발 목적 및 명칭 변화
- 개발 목적: 포병에서 도태되는 105mm 견인곡사포를 차량탑재형 자주포로 개조하여 기존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는 것이 목표임.
- 명칭 변화: 기존에는 K105HT 등으로 불리다가 K105A1으로 제식 명칭이 부여됨.
- 비교 대상: 한국 내 매니아 커뮤니티에서 네덜란드의 RDM Technology BV社의 MOBAT과 비교됨.
- 기능적 대체: 155mm 자주포를 받지 못하는 부대의 105mm 견인포를 대체하여 대포병사격 생존성과 지원화력을 높임.
자주포의 주요 특징
- 자주화: 105mm 견인포를 상당부분 대체하면서 자주화됨.
- 운용 인원 감소: 운용 인원이 3명으로 감소하며, 총 인원은 5명이나 포 운용은 3명 이하로 가능함.
- 사통장비: 유선단말기로 조작할 수 있는 사통장비가 있어 사격제원을 입력하면 자동 방열됨.
- 기타 특징: K6 중기관총 장착, K-721 5톤 트럭 제독차 신품 사용, 기존 곡사포 중 양품 재활용 등.
연혁 및 주요 사건들
- 2009년: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 공모에 삼성테크윈이 제안한 차량탑재형 구경 105mm 자주포 선정됨.
- 2010년: 삼성테크윈 개발 시작.
- 2011년: 시제 1호기 공개됨.
- 2014년: 105mm 자주포가 보병 쪽으로 사업이 진행 중임이 확인됨.
- 2017년: 방위사업청에서 최종적으로 105mm 자주곡사포 개발 완료 발표.
도입 배경 및 필요성
- 신규화포 수요: 한화테크윈(당시 삼성테크윈)은 K9 양산 종료 이후 신규화포 수요가 없자 구형화포 개량으로 사업을 다각화함.
- 105mm 견인포 활용: 2009년 신개념기술시범사업에 차량탑재형 구경 105mm 자주포 제안이 채택됨.
- 경쟁 관계: 120mm 자주박격포와의 경합으로 인해 양산 가능성이 확실치 않음.
- 전력화 계획: 105mm 자주포는 보병부대 4.2인치 박격포 대체용으로 2018년부터 전력화될 예정임.
105mm 재고탄 활용 방안
- 재고탄 현황: 포병화포가 155mm로 단일화되면서 105mm 견인포의 포탄 재고가 340만 발에 달함.
- 비용 문제: 재고탄 폐기는 비용이 많이 들며, 신규 탄약 생산비용보다 1.2~3배의 비용이 발생함.
- 과거 사례: 미국이 WRSA 협정으로 25만 톤에 이르는 포탄류를 증여한 이유도 폐기 비용 문제임.
- 개발 타당성: 105mm 자주포 개발의 타당성 근거가 됨.
아프간 전훈과 105mm 자주포
- 미군 화력: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의 기본 화력은 120mm 박격포였음.
- 운송 문제: 155mm는 도로망이 불비한 산악작전기지로의 운송이 어려움.
- 105mm 활용: M119 105mm 견인포를 헬기로 공중수송하여 사용한 결과, 빠른 발사속도가 경무장한 게릴라를 제압하는 데 큰 위력을 발휘함.
- 한국 지형: 아프가니스탄과 유사한 한국 산악지형에서 105mm의 활용 방안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됨.
북한군 대응 전략
- 북한군 화력: 북한군은 보병연대 기준으로 75식 다연장로켓 9문과 다수의 120mm, 82mm 박격포를 편제하고 있음.
- 국군 화력 문제: 기존 국군 보병연대급의 화력으로는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움.
- K105A1 운용: K105A1을 운용하는 포병대가 연대/여단 단위 제대에 편제됨.
- 화기 중대 구성: 보병대대 화기중대에서는 4.2인치 박격포가 운용되고, 보병중대에서는 81mm 박격포가 운용됨.
비격 자주박격포와 비교
120mm 자주박격포 개발 배경
- 개발 시작: 120mm 자주박격포의 포체계는 2008년부터 현대위아와 S&T중공업이 공동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4년 3월에 S&T중공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개발 목표: 이 포체계는 현대적인 전투 환경에 적합한 화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기술적 발전: 자주박격포의 개발은 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 체결 및 전력화 전망
- 공급계약 체결: 2014년 6월에 217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이 체결되었다.
- 장착 계획: 이 포체계는 두산DST의 궤도장갑차에 장착될 예정이다.
- 전력화 일정: 2019년에 전력화될 전망으로, 이는 군의 전투력 증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전력화의 중요성: 전력화는 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박격포와 곡사포의 이원화
- 이원화의 필요성: 4.2인치 박격포의 대체를 위해 박격포와 곡사포로 이원화하고 있다.
- 교육훈련의 변화: 이원화는 교육훈련과 군수지원체계의 이원화를 초래하고 있다.
- 군수지원체계: 군수지원체계의 이원화는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 전략적 접근: 이원화는 군의 전략적 접근을 다양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120mm 박격포의 필요성
- 화력의 중요성: 언젠가는 120mm 박격포 체계로 전환해야 하는 현실이 육군의 고민이다.
- 화력덕후의 관점: 화력에 대한 열망이 강한 군에서 120mm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 전투력 향상: 120mm 박격포는 정밀 운용을 통해 소수정예화에 기여할 수 있다.
- 미래의 방향성: 군의 미래 전투력은 120mm 박격포 체계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120mm와 105mm의 비교
- 포구속도 비교: 120mm 박격포는 강선포이지만, 105mm 곡사포의 포구속도가 더 빠르다.
- 정확도 차이: 실제로 군이 도입하려는 강선박격포는 살상범위에서 76m vs 25m의 차이를 보인다.
- 오차각 차이: 6밀의 오차각 차이가 있으며, 사거리 10km를 전제로 할 때 m101 견인포의 오차범위 5밀을 커버할 수 있다.
- 탄 중량: 장전 시 탄 중량은 두 포체계가 비슷하지만, 탄 위력은 155mm급으로 차이가 있다.
탄약의 위력과 도입 가능성
- 포탄 용적: 120mm는 포탄 용적이 크고, 해외에서도 운용되고 있다.
- 신형 포탄 도입: 유도포탄 등 신형 포탄을 도입하기 용이하다.
- 비용 문제: 그러나 120mm 포탄은 비용이 비싸서 곡사포의 사거리 연장탄 이상으로 많이 도입하기 어렵다.
- 화력 비교: 사거리 연장을 해도 105mm의 2배 화력을 제공할 수 있다.
예비군의 자주포병화 전망
- 예비군 기동화: 이 체계는 예비군용으로 기동화될 예정이다.
- 병력 감소: 현역병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제대한 자주포병에게 자주포를 운용하게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있다.
- 부대 변화: 105mm 견인포병대는 전방에서 궤도형 자주포, 후방/예비군부대는 차륜형 자주포로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
- 전략적 재편성: 이러한 변화는 군의 전략적 재편성을 반영하고 있다.
K105A1 자주포의 양산 시작
- 양산 시작: K105A1 차륜형 자주포는 2018년 8월부터 12대 양산이 시작되었다.
- 전력화 과정: 양산이 시작되면서 전력화가 진행되고 있다.
- 방위산업추진위원회 통과: 9월 초순에 방위산업추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통과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 군 현대화: K105A1의 양산은 군의 현대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105mm 자주포와 120mm 자주박격포 도입
- 도입 결정: 105mm 자주포와 한화디펜스의 120mm 자주박격포가 도입될 예정이다.
- 목적: 이 두 무기는 보병사단의 화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기존 무기 대체: 105mm 자주포는 기존의 K242, BV206(K-532) M30 박격포 탑재버전, 4.2인치 KM30 및 M30 박격포, 105mm 견인포 일부를 대체할 예정이다.
- 배치 계획: 120mm 자주박격포는 기계화사단 기갑여단 등 기계화된 부대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병사단의 화력 지원 변화
- 화력 지원 변화: 105mm 차륜형 자주포는 보병사단의 연대지원화포로 사용될 예정이다.
- 기존 화력 체계: 기존의 K242 및 BV206(K-532) M30 박격포와 4.2인치 KM30 박격포가 대체된다.
- 기계화 부대 배치: 궤도식 120mm 자주박격포는 기계화된 부대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 보병연대의 4.2인치 박격포: 보병연대의 4.2인치 박격포는 없애지 않고 보병대대로 내려보낼 계획이 있다.
보병연대 개편과 포병대 배치
- 차기 보병사단 계획: 2017년 6월에 공개된 계획에 따라 보병연대가 보병여단으로 개편된다.
- 전투지원중대 변화: 연대본부 직할 전투지원중대에서 보병여단 예하 포병대로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 화력 배치: 105mm 차륜형 자주포가 보병여단에 배치되어 북한군의 연포군처럼 보병여단장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화력이 된다.
- 퇴역 및 강화: 106mm 무반동총은 퇴역하고, 4.2인치 박격포는 보병대대의 화력 강화 차원에서 내려간다.
대량 양산 결정
- 양산 확정: 2018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105mm 자주포의 대량 양산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 전력 증강: 대량 양산을 통해 군의 전력을 증강할 계획이다.
- 무기 체계의 현대화: 이 결정은 군의 무기 체계를 현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략적 필요성: 대량 양산은 군의 전략적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K105A1의 실사격 훈련
- 훈련 영상 공개: 2021년 야전부대에 배치된 K105A1의 실사격 훈련 영상이 국방뉴스에 공개되었다.
- 훈련의 중요성: 실사격 훈련은 무기의 성능을 검증하고, 실제 전투 상황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 군의 준비 상태: 이러한 훈련은 군의 전투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데 기여한다.
- 국방 뉴스의 역할: 국방뉴스는 군의 훈련과 작전 상황을 국민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포 사용과 국가 행사
- 예포 사용 현황: 2020년경부터 105mm 견인포를 대체하여 예포로 국가 행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 특별 행사 사례: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21발의 예포가 발사되었다.
- 상징적 의미: 예포의 사용은 국가 행사에서 군의 위엄과 힘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 군의 전통: 이러한 예포 사용은 군의 전통과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
- 무기의 양적 측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무기의 양적 측면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 구형 무기의 가치: 구형이지만 충분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풍익의 가치가 재고되었다.
- 포탄 수급 문제: 전투 유지력에 직결되는 포탄 수급 문제가 양측의 주요 과제로 존재한다.
- 군의 방향성: 대량의 105mm 탄 재고를 쌓아두고 있는 군의 방향성이 점차 맞아들어가는 상황이다.
정찰드론과 포병전의 발전
- 정찰드론의 효과: 정찰드론과 단거리 대포의 조합은 현대 전투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정밀 포병전 가능성: 105mm 자주포는 적을 제압하는 엄호 포격뿐만 아니라 구체적 목표를 정조준하는 정밀 포병전이 가능하다.
- 전투 거리의 변화: 정찰드론으로 인해 보병 전투의 교전 거리가 비가시거리로 멀어져, 직시거리로 한정된 전차포보다 더 유용할 수 있다.
- 현대 야전의 필요성: 이러한 발전은 현대 야전에서 대대급 화력 지원 무기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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