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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계엄 전 작두 재단기 구매
- 사건 개요: 정보사령부가 계엄을 앞두고 '작두 재단기'를 구매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 재단기는 선관위 직원들을 위협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 보도 일자: 2025년 1월 4일, 김민관 기자의 단독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 구매 목적: 정보사령부는 불법 비상계엄을 시행하기 위해 선관위 직원들을 위협할 목적으로 이 재단기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제품 설명:
- 형태: 반달형 칼날이 달린 작두형 재단기.
- 성능: A4용지 30장도 한 번에 자를 수 있을 만큼 날카롭다.
구매 내역 및 제품 설명
- 구입 내역 확인: 정보사에서 구매한 제품의 구체적인 내역이 확인되었다.
- 제품의 기능:
- 재단기 사용법: 손잡이를 잡고 누르면 종이가 두부 자르듯 잘린다.
- 위협 도구로서의 기능: 이 재단기는 단순한 사무용 도구가 아닌, 위협적인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 구매 시점:
- 구매 날짜: 비상계엄 2주 전인 지난해 11월 20일에 인터넷으로 구매되었다.
- 구매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결정되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발언
- 발언 내용: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물리력을 행사하면 다 불게 돼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의미: 이 발언은 정보사에서의 물리적 위협을 암시하며, 선관위 직원들에 대한 강압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 구매 지시: 노 전 사령관은 작두형 재단기와 야구방망이를 함께 준비하라고 지시하였다.
정모 대령의 구매 경위
- 정 대령의 진술: 정 대령은 재단기를 "선관위 직원들을 위협하기 위해 구매한 물건"이라고 수사기관에 진술하였다.
- 구매의도: 단순한 위협용에 그치지 않고, 보다 심각한 의도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구매 시점: 정 대령은 노상원 전 사령관과의 회의 후 3일 뒤에 재단기를 구매하였다.
비상계엄과 관련된 회의
- 회의 일자: 지난해 11월 17일, 정 대령은 노상원 전 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의 회의에서 만났다.
- 회의 장소: 안산 롯데리아에서 진행되었다.
- 회의 내용:
- 노 전 사령관은 "야구 방망이를 내 사무실에 갖다 놓으라"며 물리적 위협을 강조하였다.
- 이 회의는 비상계엄과 관련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작두형 재단기의 사용 목적
- 위협 도구로서의 가능성: 노 전 사령관이 선관위 직원들의 거짓 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작두형 재단기를 준비했을 가능성이 있다.
- 물리적 압박: 이 재단기는 단순한 사무용 도구가 아닌, 물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 사건의 심각성: 이러한 구매와 발언들은 정보사 내부의 심각한 상황을 반영하며, 국가의 법과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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