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성자들의 삶과 가르침> (저자: 베어드 T. 스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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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낭독/듣는책]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2 - 베어드 T스폴딩 , 우주의 본질 , 상념은 보낸자에게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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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성자들의 소개

• 저자: 베어드 T. 스폴딩
• 주제: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과 가르침>이라는 책은 불법을 공부하는 수행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중요한 저작물이다.
• 목적: 이 책은 히말라야 성자들의 가르침과 그들의 삶을 통해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 대상 독자: 불법을 공부하는 모든 수행인들, 즉 불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보편적 실체와 존재

• 주요 개념: 모든 만물이 생성되는 보편적인 실체세계불교의 공에 대한 설명.
• 무일물중무진장: 모든 것은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철학적 개념을 강조한다.
• 중심적 존재: 만물의 근본이 되는 존재의 불꽃빛에서 첫 번째 세포궁극입자가 탄생한다고 지적한다.
• 의미: 이 개념은 존재의 본질과 우주적 진리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몸과 우주의식

• 우주의식: 인간의 몸에 우주의식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 일곱 개의 센터: 인간의 몸에는 빛을 방사하는 일곱 개의 센터가 있다고 발견하였다.
  • 생명의 빛: 모든 존재 속에는 생명의 빛, 즉 진리와 신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 의의: 이는 인간 존재의 깊은 의미와 우주와의 연결성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히말라야의 초인들

• 장생불사: 오백년 혹은 천년 이상을 장생불사하며, 하늘을 날아다니고 생사끼지도 마음대로 하는 초인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 수행 장소: 이들은 히말라야 깊은 산 속 동굴에서 한 평생을 두고 수행하고 있다.
• 그리스도 바바지: 불세출의 성자로서 수십 세기 이상을 죽지 않고 살고 있는 인물로 언급된다.

  

• 초인들의 능력: 이들은 신통이 자재하며, 현재의 불교와 유사한 철학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구루 라즈니쉬의 가르침

• 절대자유인: 구루 라즈니쉬는 이들이 차크라의 일곱 단계를 모두 통과한 절대자유인이라고 설명한다.

  

• 완성자: 이들은 자기 존재의 빛을 깨달아 **'나는 완전 무한절대다'**라는 명상을 통해 진리를 드러낸다고 한다.
• 명상: 참된 명상은 자기 존재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 가르침의 중요성: 이러한 가르침은 수행자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히말라야 성자들과 붓다

• 성자들의 수준: 소개된 성자들은 불교에서 볼 때 무루대아라한급 성자 또는 외도의 상품 보살급의 수준으로 평가된다.
• 붓다와의 차이: 그러나 이들은 붓다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명확히 언급된다.
• 궁극의 깨달음: 이들은 스스로 궁극의 깨달음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적은 열반을 얻었을 뿐이다.
• 외도들: 결국 이들은 붓다를 외면하는 외도들에 불과하다고 평가된다.

부처님과의 차이점

• 붓다의 지존: 이들은 삼계의 지존이신 불신원만보신과 청정법신을 구족하신 부처님을 알지 못한다.
• 깨달음의 한계: 이들은 스스로 궁극의 깨달음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깨달음은 제한적이다.
• 붓다의 위상: 붓다의 존재는 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차원에 있다.
• 결론: 이들은 붓다와 비교할 때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티벳의 성자들

• 저자: 맥도날드 베인이 쓴 <티벳의 성자들>이라는 책에서 다양한 밀교의 대수행인들을 소개한다.
• 주요 인물: 린시라, 게시 린포체, 토은라 대사 등 많은 성자들이 언급된다.
• 내적 실재: 이들은 "우리가 내적실재인 참 나를 자각해서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렀을 때 우린 곧 우주의 움직임의 중심이요, 온 누리의 모든 힘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큰 존재가 되고 우주가 된다."고 주장한다.
• 불교도: 이들은 불교도이므로 외도가 아니라고 명확히 언급된다.

티벳 성자들의 깨달음

• 붓다의 수준: 티벳의 성자들은 아직 붓다가 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 불신의 한계: 이들은 불신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붓다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다.
• 깨달음의 과정: 이들은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과정을 지속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의의: 이들은 불교의 진리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인물들이다.

다양한 수행법의 가능성

• 수행의 다양성: 유교의 즉물긍리의 수행, 힌두교의 요가 탄트라 수행, 이슬람교의 수피즘 명상, 유태의 카발리즘 수행법 등 다양한 수행법을 통해 우주의 궁극이나 존재의 근원빛까지 깨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영생과 해탈: 이러한 수행법을 통해 충분히 영생을 얻고 해탈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사례: 90세의 늙은 자기 몸을 벗고, 코브라에 물려 물에서 떠내려 오는 젊은 청년의 시신 속으로 들어가 한 생을 산 힌두의 요기 '부레 바바'와 같은 도인들이 존재한다고 언급된다.
• 붓다와의 비교: 그러나 이들 역시 붓다가 아니라고 명확히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