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 오후 7:46
조선업은 한국 경제에서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또한 상당히 높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년 조선업의 순위와 주요 기업, 그리고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조선업 개요
조선업은 선박을 제작하는 산업으로, 한국은 세계적으로 조선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대기업들이 이끌고 있는 이 산업은 고용 창출과 수출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2023년 조선업 순위
2023년 조선업 순위를 보면, 현대중공업이 여전히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특히, 현대중공업은 총 평가 점수에서 4,901,471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어요. 삼성중공업이 3,998,261점으로 뒤를 이었고, 대우조선해양이 1,588,20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답니다. 이 순위는 조선업체의 매출, 미디어 지수, 사회적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예요.
한국 조선업계의 성과
- 한국 조선업계가 3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선박 수주 1위에 복귀하였다.
월간 통상 - “韓 선박 수주, 3년 만에 중국 제치고 1위 탈환 -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른 것으로, 한국의 조선업계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회복한 것을 의미한다.
- 중국은 지난 3년 동안 한국을 제치고 1위를 유지하였으나, 이번 분기에서 한국이 다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 이러한 성과는 조선업계의 지속적인 노력과 기술 발전의 결과로 볼 수 있다.
2024년 1분기 수주액
- 2024년 1분기 한국의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약 18조 3000억원)에 달하였다.
- 이 수치는 중국의 수주액인 126억 달러를 초과하여 분기 1위에 올랐다.
-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한국이 분기 기준 선박 수주 세계 1위에 오른 것이다.
- 1분기 수주액은 지난해 한국 조선업계의 연간 수주액(299억 달러)의 **45.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수주액 증가 분석
-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한국의 수주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41.4% 증가한 136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반면, 중국의 수주액은 8.6% 증가에 그쳐 126억 달러에 머물렀다.
- 한국은 2021년 4분기에 72억 달러를 수주하며 중국의 67억 달러를 앞선 이후, 3년 동안 2위에 머물렀다.
- 지난해 4분기에는 한국의 수주액이 80억 달러로, 중국의 160억 달러에 비해 상당한 차이가 있었으나, 이번 1분기에는 10억 달러 차이로 중국을 제쳤다.
수주량과 친환경 선박
- 수주량은 449만 CGT(표준환산톤수)로, 중국의 490만 CGT에 다소 밀렸다.
- 그러나 고부가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가 이어지며 수주액에서 중국을 앞섰다.
- 올해 1분기 한국은 LNG선(29척), 암모니아선(20척) 등 친환경 선박 물량의 **100%**를 수주하였다.
- 전체 수주량은 3월 기준으로 105만 CGT를 기록하며, 73만 CGT에 그친 중국을 압도하였다.
세계 조선소 순위
- 3월 기준 세계 조선소 순위에서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업체들이 1, 2, 3위를 차지하였다.
- 이는 한국 조선업계의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나타낸다.
- 이러한 성과는 국내 조선업체들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의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조선소 순위의 변화는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선산업의 수출 전망
-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7000억 달러 수출 달성에서 조선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올해 상반기에는 **‘K-조선 초격차 기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중소조선소의 경쟁력 강화와 조선 기자재 산업의 수출경쟁력 확대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이러한 계획은 한국 조선업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기업 분석
조선업체들 각자의 특징이 있어요. 현대중공업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에서 앞서고 있으며, 삼성중공업은 디자인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대우조선해양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죠. 이들 세 기업은 해양 산업의 발전에 한몫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2023년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순위를 살펴보면, 중국이 1위(90.6)를 차지하고, 한국이 2위(88.9)로 뒤따르고 있어요. 일본과 유럽연합도 많은 도전을 하고 있지만, 한국 조선업체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가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미래 전망
한국 조선업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어요. 최근 LNG선과 같은 친환경 선박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조선업체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요.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마무리
한국 조선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조선업체들이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나선다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해요.
조선업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더욱 필요해요. 여러분도 조선업의 발전을 지켜봐 주세요!
한국 조선업의 부활
- 한국 조선업이 3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선박 수주 1위를 탈환하였다.
-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암모니아선 같은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 선박을 100% 수주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는 선박 수주 잔량 기준으로 세계 1~3위에 올랐다.
- 이들 조선사는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기준 동시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선박 수주 현황
-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1분기 국내 조선사의 선박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136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하였다.
- 한국은 같은 기간 8.6% 증가한 126억 달러 수주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탈환하였다.
- 신조선가지수는 2024년 3월 말 기준 183포인트로, **2008년 9월의 역대 최고점(191)**에 육박하고 있다.
- 신조선가지수는 조선 업황과 조선사 수익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다.
친환경 선박의 중요성
- 한국 조선이 수주한 선박 수량은 중국보다 적지만, LNG선과 같은 고가 선박을 많이 수주하였다.
- 산업부 관계자는 1분기 세계에서 발주한 LNG선 29척과 암모니아선 20척을 한국이 모두 수주했다고 밝혔다.
- 1분기 중 세계 발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으나, 한국의 수주량은 32.9% 증가하였다.
- 중국과 일본의 수주 규모는 각각 0.7%, 89.7% 감소하였다.
조선업의 역사적 배경
- 한국 조선업은 2000년대 초반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으나,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선박 발주가 급감하였다.
- 유가 급등으로 인해 해양 플랜트 부문에서 대규모 수주가 있었으나, 유가 급락으로 적자를 겪었다.
- 이로 인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였고, 자산 매각 및 인력 감축이 이루어졌다.
- 한국 조선업계는 회복세를 보이지 않다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기회를 맞이하였다.
친환경 규제와 기회
-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다.
- 2020년대 들어 강화된 친환경 규제를 맞출 수 있는 신규 선박 수주가 증가하였고, 이는 한국 조선업에 기회가 되었다.
- LNG 수요의 급증과 코로나19로 인한 해상 물동량 증가가 선박 발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중국 조선사들이 저가 공세로 추격하고 있지만, 기술력을 갖춘 한국 조선사에 대한 발주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R&D 투자와 기술 개발
- 대형 조선 3사는 아사 직전까지 갔으나,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았다.
- 2023년 조선 3사의 R&D 비용은 3074억원으로 17.7% 증가하였다.
- HD한국조선해양은 R&D 투자에서 가장 활발하며, 지난해 1624억원을 투입하였다.
-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도 각각 688억원과 762억원을 R&D에 투자하였다.
정부와 조선업의 협력
- 정부와 조선 업계는 K조선의 기술 우위를 지키기 위해 협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산업부는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를 발족하여 미래형 조선 산업으로의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였다.
친환경·자율운항 선박 2030년 세계 시장 75%·50% 간다 - 조선 3사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하였다.
- 향후 5년간 9조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및 자율운항 선박, 디지털 전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 스마트십 시대 열려...스스로 경로 설정해 운항
중국의 조선업 경쟁
- 중국의 조선업 추격세가 무섭고, 매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조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과 중국 제조 2025의 핵심 산업으로 조선업을 지정하여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 중국은 암모니아 내연기관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엔진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 재생에너지 투자에 적극적이며, 청정 연료 제조 설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탄소 배출 제로 목표
- IMO는 2050년까지 해운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The Impact of 2024 IMO Regulations on Global Shipping -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2008년 대비 2030년 30%, 2040년 80%, 2050년 100%로 설정되어 있다.
- IMO는 선박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설계 요건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에너지원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 현재 한국 조선 업계는 이 기술과 관련해 개발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탄소 포집·저장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 인력 양성 노력
- 정부와 조선 업계는 전문 생산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 거제와 울산의 조선업 근로자 중 약 13%가 외국인이다.
-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외국인 조선업 종사자는 2021년 230명에서 2023년 5540명으로 증가하였다.
- 미래 혁신 인재 양성 센터와 구직자 대상 채용 연계 교육 사업을 통해 매년 200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부의 향후 계획
-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회의에서 조선 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7000억 달러 수출 달성을 위해 조선 산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조선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협력과 혁신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 향후 K조선 초격차 기술 로드맵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40년 K-조선 100대 초격차 기술 확보…10년 간 2조 원
태그
#조선업 #조선업순위 #한국조선업 #해양산업 #선박제작 #해양경제
이런 자료를 참고 했어요.
[1] 해양한국 - 분석/ 2023년 해사기업 경영 실적 – 조선기업 10사 (https://www.monthlymaritime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05)
[2] NAVER - 세계 조선업 순위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ooheenam/223624024663?fromRss=true&trackingCode=rss)
[3] 동아일보 - 韓 조선업, 또 중국에 밀렸다…3년째 세계 1위 내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31/122844321/1)
[4] 월간 통상 - 월간 통상 - “韓 선박 수주, 3년 만에 중국 제치고 1위 탈환” (https://tongsangnews.kr/webzine/202405/2024050380149.html)
'산업동향.제품리뷰 > 조선업.해운업.요보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수량이 110만 톤, 한국의 파이오니어링 스피릿호(미항모의 10배) (3) | 2024.11.25 |
---|---|
북해항로: 아크틱 탐험의 새로운 장을 열다 (2) | 2024.11.23 |